요새 건조하고 황사로 인해 공기가 탁할 때쯤 목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많아 진다. 좀 큰 아이라면 스스로 목의 통증을 호소할 수 있지만 아기는 음식물을 삼킬 때의 통증 때문에 먹지 않게 되어 부모가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. 목의 통증은 대부분 세균과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2-3일만 지나면 대부분 저절로 낫는다.
그러나 아이의 증상이 심하거나 아래와 같은 위험 징후가 있으면 즉시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.
-39도 이상의 발열 -평소와 다른 가쁜 호흡 -호흡곤란과 가래소리 -보통 때와 달리 자주 졸고 혼수상태에 빠짐 -뺨과 이마의 발진 또는 피부가 붉게 됨 -귀의 통증 -음료수를 받아들이지 않음
이전글 : 
다음글 : 
